Photo essay

Double-yolk Egg

어느날… 세 개의 달걀 후라이를 하는데 두 개의 달걀에서 연속해서 쌍란이 나왔다..

신기했다.. 처음 경험해 보는거라…

달걀 3개를 깨서 그 중에 2개가 쌍란일 확률을 이항분포 방정식으로 풀어 그 확률을 계산하면,

  • (32)=3\binom{3}{2} = 3(23​)=3
  • 0.012=0.00010.01^2 = 0.00010.012=0.0001
  • 0.9910.99 \approx 10.99≈1

3×0.0001×0.990.0002973 \times 0.0001 \times 0.99 \approx 0.000297
약 0.03% 즉.. 약 1/3,300.. 3천3백번 중 한번 꼴이라 한다.. 바꿔 말하면 달걀을 9,900개 깨뜨려야 한번 나올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.

그럼 로또 1등이 될 확률은? … 1/8,145,060 ..45개의 공을 던져서 내가 원하는 6개의 숫자가 나올 확률은 45개의 공 중 6개의 공을 8,145,060번 뽑았을 때 한번 나올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… 이는 거의 1만개의 달걀을 깨뜨려서 쌍란이 두번 나올 확률 보다 2천5백배는 더 희박하다는 뜻이며 다시 달걀 문제로 비교하여 계산해 보면 3개의 달걀을 깨써 2개의 쌍란이 나오는 걸 두 번 연속해서 보게 되는 경우와 비슷한 확률이라는 것…

그니까.. 거의 2만개의 달걀 중 6개의 달걀을 골랐는데 그 중 4개의 달걀 안에 쌍란이 들어있는 확률이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과 비슷하다는 것..

다르게 생각해 보면 매주 한 장씩 로또를 산다고 했을 때.. 15만 6천년에 한번 당첨될 수 있다고 계산이 된다고 한다… ㅡ,.ㅡ (내가 요즘 로또를 구입하지 않는 이유가 … 다 있었구나… 싶다)

그치만 가끔 고민되는 딜레마는 .. 그나마 한 장도 안사면 확률이 제로 라는 것 때문에… 15만 6천년의 정성을 들여볼까…. 고민하게 된다…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