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essay

Holiday in Rome

이런 류의 영화를 뭐라 그래야 되나… 신데렐라 류와는 완전 반대이고.. 왕자와거지? 그 쪽하고도 거리가 멀고.. 어느 나라의 어느 예쁜 공주님의 하루 동안의 일탈(?)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…

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영화이다.. 스토리는 별거 없는데도 재미있고… 왜인지.. 애절하기도 하고…
예전에 흔히 보는.. “이루어 지이일~쑤 없는~은 사~아랑~ 이었기에~~에 ~~에 음음~ 음 음음~~” 그런 노래
같은 가사가 딱 떠오르는 영화인데….
아무튼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사람이었던 오드리헵번님과 또 한 사람.. 인격체 이셨던 그레고리펙… 님…
두 분이 앙상블이.. 영화를 보는 내내.. 동화의 세계 속에서 거니는 듯한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.. 다가온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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